작년 11월 하순에 회사 사장이 직원의 술문제를 치료해주기 위해 함께 내원하였다. 이 회사에서 중요한 직원이여서 이 직원을 치료해줘야 생각하셨다 한다. 이 남성은 40대 중반이고, 원래 술을 마시면 양조절실패가 있었는데 5년전에 회사`집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음주횟수도 늘고 이에 따라 조절실패도 자주 발생하게 되었다 한다. 이외에 수면에 불편함이 있어서 아침`점심은 음주욕구를 줄이고, 술을 마셨을때 술량을 줄이고 또한 술조절이 되도록 처방했고, 저녁에는 간수치도 내리고 수면을 잘 할수 있도록 처방을 했다. 6개월만에 그 회사 사장이 내원하여서 그때 이후로 직원이 술량이 너무너무 많이 줄었고 술도 잘 마시지 않게 되었다면서 남편의 술문제를 상의하고 처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