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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매일 마시던 술을 끊다.

배주동 원장
조회수 342

2달전에 가족들과 함께 60대후반의 아버지께서 알콜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직장 다닐때도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었는데, 퇴직후로는 3~4년동안 밤낮 술만 마시고 살고 있으셨으며,  급기야 간경화도 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간경화는 술을 마시면 큰일난다고 경고해서 한달정도는 조심하시다 그 뒤로는 다시 원상으로 돌아가 하루종일 술을 마시는데, 깰만 하면 또 마시고를 반복하고 계셨다고합니다.

1. 평상시에는 식사를 잘 하는데, 술마시면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2. 수면은 그래도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3. 수전증

4. 성격

평상시에는 말수도 적고 점잖은데 술마시면 거칠게 변하고 무서워진다

5. 간질환

황달, 간경화가 있어서 간장약을 복용중입니다. 

6. 복진

복부를 만져보면 우측 갈비뼈 아래가 많이 부어있습니다. 간경화로 간이 많이 부어있습니다.

7. 치료의 방향

일단, 술생각을 줄여주는 한약과 간장을 건강하게 하는 주동환을 함께 복용하게 했습니다.

8. 경과

1)금주1주일차

잠은 2~3시간 / 식사 잘하심.   예민해지고 성질을 부리면 한약을 한번  더 복용하도록 지시함. 

2)한달경과

도중에 감기가 있기는 했으나 계속 금주유지함.  피로감이 많이 줄었다. 수전증도 사라짐.

3)두달 경과

계속 금주중이며, 수면도 5시간 이상 잘하심. 딱히 술마시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심. 성격이 예전보다 차분해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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