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초반. 남자>
증상
2022년 8월 10일 처음내원
간염이 있어서 황달(얼굴, 눈, 온몸)이 있고, 식사를 하면 토하고 또 토하고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GPTGOT간수치 230, 180이었습니다. 환자를 본 순간 황달이 심하여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이미 몇 개월전에도 위내시경, 간수치검사상 너무 위험하다고 술을 끊도록 처방을 받았다고 합니다.
1)음주양상
아침에 출근하면 한병, 낮에도 한병, 저녁에는 취하도록 마시며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면 또 마신다고 했습니다. 식사는 거의 하지 않고, 국물이나 안주조금으로 술을 마십니다. 낮에 일하면서도 술을 마시고 손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금단증상이 심하여 술을 안마실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정신
마음불안, 우울함이 심합니다. 상대방을 의심하는 증상이 아주 심해서 더욱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술마시지 않으면 수전증이 심합니다.
3)중독상태
술을 중독상태로 마신 것은 15년 이상되었으며, 3년전부터 알콜중독증상이 악화되었습니다.
4)치료방법
황달이 있는 간염상태이므로 간염을 치료하고 금단증상을 없애는 한약 처방을 했습니다.
한달복용하고 간수치가 100, 60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도중에 한약을 소홀히 복용하면서 1주일에 1-2번 술을 마셨다고 했습니다.
11월 중순: 간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술은 일주일에 2번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좋지 않는데 술1~2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 마시게 된다고했습니다. 간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므로, 술생각을 줄이고 갈망감을 없애는 한약으로 바꿔서 처방했습니다.
12월 중순: 주동탕 한달분 처방. 보름째 금주중입니다. 불안감이 높고,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생깁니다. 손떨림 약간 있다. 술먹고 싶은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수면( 3시간정도 취함.)
2월: 주동탕 한달분 복용하고 , 마음불안감 많이 좋아졌다. 1일 2회 정도. 수면(5시간정도로 늘어남) 아직도 부정적인 생각이 있기는 하다
4월: 주동탕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마음불안감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있음. 단주중입니다. 술갈망감 없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한약복용을 쉬기로 하였습니다. 환자의 치료의지가 좋아 신뢰가 갑니다.
12월 현재까지 단주중입니다. 불안감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현재 1년째 금주중입니다. 이 환자분은 다른 사람보다 불안, 초조감이 심하였습니다. 그 원인이 간손상이 커서 이에따라 간해독이 약해지면서 뇌손상도 함께 와서였습니다.
환자가 술로부터 벗어나고싶은 강한 의지가 있었고, 한약의 도움이 합쳐져서 술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40대초반. 남자>
증상
2022년 8월 10일 처음내원
간염이 있어서 황달(얼굴, 눈, 온몸)이 있고, 식사를 하면 토하고 또 토하고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GPTGOT간수치 230, 180이었습니다. 환자를 본 순간 황달이 심하여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이미 몇 개월전에도 위내시경, 간수치검사상 너무 위험하다고 술을 끊도록 처방을 받았다고 합니다.
1)음주양상
아침에 출근하면 한병, 낮에도 한병, 저녁에는 취하도록 마시며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면 또 마신다고 했습니다. 식사는 거의 하지 않고, 국물이나 안주조금으로 술을 마십니다. 낮에 일하면서도 술을 마시고 손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금단증상이 심하여 술을 안마실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정신
마음불안, 우울함이 심합니다. 상대방을 의심하는 증상이 아주 심해서 더욱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술마시지 않으면 수전증이 심합니다.
3)중독상태
술을 중독상태로 마신 것은 15년 이상되었으며, 3년전부터 알콜중독증상이 악화되었습니다.
4)치료방법
황달이 있는 간염상태이므로 간염을 치료하고 금단증상을 없애는 한약 처방을 했습니다.
한달복용하고 간수치가 100, 60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도중에 한약을 소홀히 복용하면서 1주일에 1-2번 술을 마셨다고 했습니다.
11월 중순: 간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술은 일주일에 2번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좋지 않는데 술1~2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 마시게 된다고했습니다. 간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므로, 술생각을 줄이고 갈망감을 없애는 한약으로 바꿔서 처방했습니다.
12월 중순: 주동탕 한달분 처방. 보름째 금주중입니다. 불안감이 높고,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생깁니다. 손떨림 약간 있다. 술먹고 싶은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수면( 3시간정도 취함.)
2월: 주동탕 한달분 복용하고 , 마음불안감 많이 좋아졌다. 1일 2회 정도. 수면(5시간정도로 늘어남) 아직도 부정적인 생각이 있기는 하다
4월: 주동탕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마음불안감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있음. 단주중입니다. 술갈망감 없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한약복용을 쉬기로 하였습니다. 환자의 치료의지가 좋아 신뢰가 갑니다.
12월 현재까지 단주중입니다. 불안감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현재 1년째 금주중입니다. 이 환자분은 다른 사람보다 불안, 초조감이 심하였습니다. 그 원인이 간손상이 커서 이에따라 간해독이 약해지면서 뇌손상도 함께 와서였습니다.
환자가 술로부터 벗어나고싶은 강한 의지가 있었고, 한약의 도움이 합쳐져서 술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