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구에 살고 있는 1946생, 신**입니다.

작년 10월 건강검진결과 단백뇨 즉 제2당뇨병진단을 받고 화들짝 놀랐지요. 신부전증4단계로 진단되었어요

몸무게가 급격하게 줄고 혈압이 150이상으로 올라간 것을 애써 무시한것이 큰 화근이었지요.

더구나 신부전증은 전문서적을 뒤져본 결과 현대의학으로는 치료불가능한 병이며 양의사들도 인정하는 무서운 병이지요.

3개월에 한번씩 혈압강화제를 투여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제게 크나큰 행운이 찾아왔지요.

바로 향남한의원을 만난것입니다. 체질에 따른 음식선택, 등산운동, 한약, 시침 및 독소제거를 위한 부황치료로 거의 정상대로 복귀하여 자신있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불치병이라고 선언한 신장병을 투석단계까지 가지 않게 도와주신 원장님은 노벨상수상 자격이 있는 명의이십니다! 현대판 화타, 편작이 우리앞에 나타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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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분은 가족력이 있습니다.

누나도 만성신부전이 심해서 7년째 투석으로 연명을하고 있었으며 너무 피곤한 나머지 차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생각치 못할 정도이다고 했습니다.

누나와 같이 남동생도 만성신부전 4단계가 되서야 병원에서 확인이 가능했으니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의료현실입니다.

사구체여과율이 90이상이 정상이고 30정도되야 만성신부전병으로 인식을 하고 60정도는 정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사구체여과율이 80이하가 되면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서 완전히 회복시키는 것이 만성신부전증으로 진행을 막고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이분은 흡각부항, 신장공진단치료, 침치료를 먼곳에 사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치료받으러 다니셨고, 그 정성에 감동을 하듯 좋은 효과가 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