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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82세 여성.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가 오그라들려고하며 전신관절이 다 아퍼요

배주동 원장
조회수 120

파킨슨병 진단받으신지 10년이 넘은 80대초반의 어머님께서 7월 하순에 내원하셨습니다.

진찰받으시러 들어오시는데 벌써 숨이 차십니다. 

이분께서 불편하신점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엉덩이 부위와 다리가 오그라들려고해서 걸을때 너무 힘들다

- 다리근육이 오그라들고 자다가 쥐가 잘 난다

2. 숨이 차다

- 올 여름이 무척이나 더워서인지 숨이 더 차시다고 합니다

3. 기타

1)파킨슨 3단계입니다

보행기를 사용해서 걷고 겨우겨우 다닐 정도입니다. 

양쪽 다리가 뻣뻣하고 통증이 있습니다. 

2)변비

- 얼마전부터 변비가 있는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숨이 차다

3)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4)황반변성

5)울화병

깜짝 놀라고 가슴이 많이 아퍼요(만지면)


이 환자분은 파킨슨병 3단계이신데, 보행기를 끌고 겨우 다니시는 정도임에도불구하고 엉치`엉덩이부위가 오그라들어 너무 걸을때 힘든것을 치료하는것이 급하다 하셨습니다.


한방적으로는 폐장에 문제가 있습니다.

폐장의 문제가 해결해 파킨슨병을 호전시키는 한약을 처방하고+ 척추교정하고 침치료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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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경과>

2024년 8월 30일

- 엉치`허벅지 오그라 드는것이  호전되고 있슴. 옆 엉덩이 쪽으로 불편한것이 이동하였으나 참을만 하다. 다리 쥐나는것 많이 호전

2024년 9월 30일

엉치`허벅지 오그라들고 종아리 불편한것도 많이 호전. 숨찬 증상 확연히 호전되심.


파킨슨병은 뇌 흑질세포에 문제가 오는 질환입니다. 양방적인 관점에서는 그렇지만, 중요한것이 환자들의 증상이 다 다릅니다. 그런 이유가 파킨슨병을 일으킨 환자의 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흑질세포에서만 문제가 있다고하면 증상이 한결같이 비슷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것은 흑질세포의 문제를 일으킨 원인이 다르기 때문인걸로 합리적 생각이 될수 있습니다.

이 환자분은 폐장> 신장> 심장에 이상이 생겨 파킨슨병이 온것이므로 먼저 폐장을 치료함으로써 뇌흑질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호전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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